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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URL https://youtu.be/564roW8rnpA
    설교일 2022-08-02

    202282일 화요일[해설]

    본문: 18:1930[478장 참 아름다워라]

    제목: 성도의 생활, 가증한 풍속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가증한 풍속이 보편화된 시대에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은 이방인의 가증한 풍속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구체적으로 불법적 성관계와 자녀 인신 제사 등 가증한 인간의 범죄는 땅을 더럽히고 더럽혀진 땅은 인간을 토해낼 것입니다.

     

    1. 금지: 불법적 성관계는 가증하고 문란하여 자신을 더럽히는 일입니다.

    본문은 근친간의 불법적 성관계를 넘어 또 다른 영역에서 불법적 성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월경하는 여인과 동침하는 것은 죄악된 일로 간주되어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는 죄는 두 당사자들 모두 사형에 처할 정도로 엄중하게 다루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인 자녀를 몰렉에게 산채로 바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극악한 범죄였습니다. 이러한 죄는 야만적인 행위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2. 경고: 하나님이 금하신 가증한 풍속은 하나라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비정상적인 성관계인 동성애와 성적으로 매우 타락한 죄는 동물과의 성관계, 즉 수간입니다. 동물과 성관계를 맺는 것은 인간을 동물 이하 수준으로 전락시키는 심각한 죄입니다. 이러한 죄는 단순한 성적인 문란함을 넘어 모든 이유를 막론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의 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행위가 자기를 더럽게 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방의 가증한 풍속은 하나라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가증한 문화도 철저히 멀리해야 합니다.

     

    3. 결과: 인간의 범죄는 땅을 더럽히고, 더럽혀진 땅은 인간을 토해 냅니다.

    성적인 타락과 문란은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 땅을 더럽히는 일입니다. 그 때문에 땅이 가나안 백성들을 토해 낸 것입니다. 만일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의 가증한 풍속을 답습하게 되면 그들도 하나님께서 쫓아내실 것입니다. 가증한 죄가 만연해질 때 땅은 오염되어 견디지 못하고 토해냅니다. 땅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저주받고, 죄로 희생된 피맺힌 소리가 땅에서부터 하나님께 호소합니다.(4:10) 오늘날 인간의 탐욕은 땅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한계를 넘었습니다.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후 변화와 위기 현상은 인간의 죄악된 욕망으로 말미암은 재앙이며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입니다.

     

    인간의 탐욕과 정욕은 끝이 없습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결국 땅이 인간을토해버릴 것입니다. 가증한 것들이 보편화된 시대에 살아가는 성도는 가증한 풍속을 따름으로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다니엘처럼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뜻을 정해 하나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아가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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