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 URL https://youtu.be/S_JmO4FdULw
    설교일 2022-08-05

    202285일 금요일[해설]

    본문: 20:116[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제목: 성도의 생활, 사형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죄와 그에 따른 형벌은?]

     

    본문은 우상숭배 금지와 불법적 성범죄에 대해 추가적인 규정을 다루고있습니다. 18장에서는 범죄에 대한 징벌을 경고하였습니다. 20장에서는 그런 중대한 범죄자들에게 사형이라는 가장 무거운 징벌이 내려졌습니다.

     

    1. 진노: 하나님은 죄와 그 죄를 보고 방조한 자에 대해 진노하십니.

    몰렉에게 자식을 제물로 바치거나, 접신한 자와 무당을 따르는 자에게 사형에 해당하는 형벌을 내리십니다. 그가 이스라엘 백성이든지, 이방 나그네든지 상관없이 그러한 죄를 범하는 자는 결코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만일 몰렉을 위한 자녀 희생 현장을 목격했음에도 묵인하고 벌하지 않으면 그 몰렉 숭배자와 함께 동일한 책임을 물어 벌하겠다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혈연이나 지연에 매여 거룩함을 훼손하는 일에 동조해서는 안된다는 명령입니다.


    2.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그의 백성에게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거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거룩함은 죄에 대한 단호한 거절과 돌이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몰렉에게 자녀를 드리는 가증한 이방 풍속을 단호히 배격하고, 접신한 자와 무당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런 행위를 하는 자를 엄중히 벌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스스로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백성의 신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신 목적은 우리를 거룩한 나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벧전2:9) 오늘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하시고 성령을 보내심으로 세상을 이기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수 있게 하십니다.

     

    3. 징벌: 부모를 저주하는 자나 불법적 성 관계는 사형으로 다스렸습니다.

    부모는 지상에 세운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부모를 저주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저주하는 죄와 동일한 죄로 여겨 반드시 죽여야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불법적인 성행위를 엄중하게 다스리도록 명령하셨습니다. , 남의 아내 혹은 남의 남편과 간음 하는 자, 동성애와 수간, 그 외 불법적 성관계 등 이러한 죄악은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죽여야 하는 사형에 해당하는 심각한 죄입니다. 이러한 죄를 엄중하게 다스리지 못하면 사회 질서와 도덕성이 무너지고 사회 전체에 나쁜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죄란 엄중히 다스려야 합니다. 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악에 대해 둔감해지는 것은 영적 위기의 적 신호입니다. 죄에 대해 방조하거나 침묵하는 태도는 공동체의 질서가 무너지는 원인이 됩니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증한 풍속을 배격하고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거룩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0 레위기 레 23:15-25 절기에 지켜야 할 규례, 칠칠절과 나팔절 pastorlns 2022.08.10
    69 레위기 레 23:1-14 절기에 지켜야 할 규례 pastorlns 2022.08.09
    68 레위기 레 22:10-33 자원하여 드리는 기쁨의 제사 pastorlns 2022.08.09
    67 레위기 레 21:16-22:9 제사장의 엄격한 직무와 한계 pastorlns 2022.08.07
    66 레위기 레 21:1-15 거룩, 성도의 구별된 삶의 방식 pastorlns 2022.08.06
    65 레위기 레 20:17-27 성도의 생활, 하나님의 법도를 순종해야 합니다 pastorlns 2022.08.05
    » 레위기 레 20:1-16 성도의 생활, 사형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 pastorlns 2022.08.04
    63 레위기 레 19:19-37 성도의 생활 일상에서의 삶의 방식 pastorlns 2022.08.03
    62 레위기 레 19:1-`18 성도의 생활, 당신은 거룩해야 합니다. pastorlns 2022.08.02
    61 레위기 레 18:19-30 성도의 생활, 가증한 풍속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pastorlns 2022.08.01
    60 레위기 레 18:1-18 성도의 생활, 성적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pastorlns 2022.07.31
    59 시편 시 89:38-52 언약을 기억하고 계승해야 합니다. pastorlns 2022.07.30
    58 시편 시 89:19-37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의 신의와 사랑 pastorlns 2022.07.29
    57 시편 시 89:1-18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pastorlns 2022.07.28
    56 시편 시 88:1-18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pastorlns 2022.07.26
    55 시편 시 87:1-7 시온이 영광이 임한는 그 곳 pastorlns 2022.07.26
    54 히브리서 히13:16-25 믿음의 경주를 함께하는 공동체 pastorlns 2022.07.25
    53 히브리서 히13:1-17 은혜받은 성도의 삶 pastorlns 2022.07.25
    52 히브리서 히12:14-29 영원을 향하는 삶, 화평함과 거룩함 pastorlns 2022.07.23
    51 히브리서 히12:1-13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해야 합니다 pastorlns 2022.07.22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