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유년부 교사들이 2박3일로 지난 3월에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역사적인 발걸음을 남겼습니다. (6만보 베낭여행^^)
늦었지만 사진을 올립니다.^^
1일차 - 대구에서 출발, 오사카 도착해서 바로 고베로 가서 선교사님을 만나 일본선교현황과 일본인들의 삶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은혜과 감동의 시간을 가짐. -- 이어서 고베 도보로 관광, 지진 보존 현장도 가서 보고 상징적인 탑과 공원도 보고
차이나타운도 봄. -- 이어서 오사카로 --- 도착해서 도톤보리 거리를 거릴며 야경구경, 회전초밥식사 후 온천 -- 새벽2시넘어 귀가
2일차 - 하루종일 오사카 관광 (오사카성, 하늘정원, 주택박물관, 관람차, 돈키호테, 도톤보리에서 라멘, 그리고 온천, 밤12시 넘어 귀가
해서 여행소감을 나눔
3일차 - 새벽에 일어나 정리하고 공항으로 이동, 대구로 귀국
대략적인 일정은 이렇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게^^ 늘 새벽2시에 자면서 일본에 대해 많이 보고 듣고 배웠습니다! 특히 선교사님 뵈면서 일본사람들의 일상을
들으면서 많이 안타깝고 0.3%만이 주일성수 한다는 것에 긍휼한 맘까지 생겼습니다.
이렇게 함께 만든 좋은 행복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고 그 추억은 우리를 공동체로 또 다른 헌신의 삶으로 묶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가 행복해지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 진다는 것을 몸으로 느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