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만의 찾아온 큰 더위를 뚫고 한 자전거 라이딩. 안동에서 대구까지의 220킬로미터를 은혜가운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굉장히 힘든 여정이었지만 힘을 쓴 만큼, 인내의 근육을 크게 키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