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학교앞 만나전도 2일차--------월요일 공지

여러분 1일차 고생 많았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아이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아이들의 심리적 눈높이를 마추어 승리하는 전도가 되도록 해용.

만나기계에는
항상 100개의 구슬을 준비해서 나갈꺼에요.
20프로 작은먹을꺼리
20프로 바퀴벌래
20프로 작은선물
20프로 만나코인 1-2개
20프로 타카코인 1개
연속으로 같은게 나오지 않토록 잘 섞어주세요.

오전 60명중 30명은 현장에서 뽑게하시고
못뽑은 아이는 하교때 만날수 있도록 만나지도를 나누어 줍니다.

등교때 30명을 뽑게하는 이유는
1. 교환하는 방법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에요.

2. 아이들은 인지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내가 줄을서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까지는 생각이 못미칩니다.
하지만 줄을 쭉 서있는 아이들을 보면 어른들의 궁굼증을 유발하기에는 충분하지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겁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이를 신기하게 처다보는 어른들...
모두 우리가 전도해야 하는 귀한 영혼이니까요.

자 2일차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1. 역시 8시 20분부터 준비합니다.

2. 둘째날 역시 몰라작전 입니다.

3. 뽑을 반장을 잘 물색합니다.
가장 까불고 가장 말성피울 것 같은 학생을 눈으로 고릅니다.

4. 검은복장 입지마시고 최대한 화사한 복장과 친절한 미소만 연습하세요.
바생캠 티셔츠 지급받으신 교회는 꼭 입어주셔요.

자 이제 내일까지 비밀작전으로 일관합니다.
전도특공대 화이팅.